오늘은 장마철에 필수템!
제습기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여름 장마철에는 진짜 정말 꼭 필요합니다.
이게 있으면 빨래가 마르는게 다르고요,
가끔 습도가 너무 높으면
가위에 눌리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비가 오는 날에는
꼭 습도 조절을 위해 트셔야 합니다.
오늘 리뷰하는 품목도 중소기업 제품이고요,
상당히 저렴한 만큼
어떤 부분이 불편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구매 가격은 이렇게 구매를 했습니다.
다른 대기업 제품들도
요새는 타이밍만 맞으면 더 저렴하게도
구매하실 수 있으실 거 같은데요,
그래도 가격적인 면의 메리트는 확실히 있다고 보입니다.
장점
1. 물이 찬 정도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음.
물이 찬 정도를 물통 밖에서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물통을 보고 바로 비울 수 있어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연속 제습
물통을 빼고 호스를 연결해서 화장실 앞에 두면
물통이 차는 걸 걱정하지 않고도
무한정 제습이 가능합니다.
이건 좀 아이디어가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장마철에는 정말 기계가 터지도록
틀어야 하거든요ㅠ
단점
1. 커버가 없음
위에 덮개가 없어서
위쪽으로 이물질이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서는 따로 덮개를 마련해야 합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서라지만
탈착이 가능한 덮개라도 하나 있어야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는
겨울에는 보관이 용이할 것 같습니다.
2. 터치감 부족
이것도 비용절감 차원인 거 같은데요,
터치감이 전혀 없습니다.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 나지 않아서
내가 제대로 누른 건지 몰라
여러차례 반복적으로 누르게 됩니다.
터치감이 느껴지는 방법으로
진동같은 걸 느끼게 한다거나,
아니면 도출식 버튼을 사용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제습기가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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