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애 첫 셀프 왁싱 후기

대학생j 2023. 5.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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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생애 첫 셀프 왁싱을 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 왁싱 사진은 너무 혐오스러워서 담지 못 했고요,

 

왁싱을 하면서 반성문이라 생각하고 봐주셨으면 합니다ㅠㅜ

우선 얼마나 사야할 지 몰라서

 

워머기 포함세트와 추가로 한 통을 더 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아서

 

처음 하시는 분들은 한 세트를 사보시고 더 사셔도 될 거 같습니다ㅎㅎ

 

털의 길이와 굵기

 

처음 하면서 느꼈던 점 중에 털의 길이도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털의 길이가 짧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털의 길이는 적당히 길어야

 

용액과 잘 밀착되어 더 잘 떨어집니다.

 

지금도 너무 짧게 자른 털은 핀셋으로 따로 작업을 했습니다ㅠㅜ

 

굵기도 굵은 털은 용액을 듬뿍 발라야 하지만,

 

얇은 털은 용액을 얇게 펴 발라야 나중에 떨어집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얇은 털은 오히려 안 떨어지더군요ㅠ

 

왁싱 용액의 방향

 

여러 분들도 잘 아시다 싶이 용액은 역방향으로 발라야 합니다.

 

물론 털의 역방향으로 뜯어야 잘 뜯낍니다.

 

순방향으로 하면 바를 때는 안 아프지만

 

잘 뜯기지가 않고,

 

그렇게 되면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데,

 

3회를 넘기면 피부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최대한 적은 횟수에 끝내야 합니다.

 

사후 관리

 

왁싱은 피부에 정말 무리가 되는 행위 일 수 있기 때문에

 

왁싱 이후에는 알로에로 피부를 진정 시켜야 합니다.

 

알로에를 피부에 듬뿍 발라주셔야 하며,

 

또한 스크럽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인그로운 헤어가 생길 수 있는데,

 

털이 피부에 같히는 현상이라 나중에 짜야할 수도 있습니다ㅠㅜ

 

지금까지 초짜의 왁싱 후기였는데요,

 

여러분도 여름 대비하여 위생상

 

깔끔하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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