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리뷰/쿠키 영상/메가박스 대전 중앙로/음료 리필/주차시간/영화 티켓 싸게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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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화제작인 존윅4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ㅎㅎ

존윅 시리즈에 대한 감상

정말 존윅 1편을 봤을 때 개 한 마리 때문에 사람이 떼로 죽어나가는 영화라

 

병맛과 같은 느낌과 사이다와 같은 시원한 통쾌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이랬던 시리즈가 어느새 4편을 맞이 했습니다.

 

키아누리브스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과 매력적인 소재가 함께 어우러져 희대의 걸작이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고회의, 금화, 호텔, 그리고 남자들의 로망을 제대로 실현한

 

수트가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찾게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방탄조끼를 입고 총을 맞아도 병원에 바로 실려가야 하지만,

 

수트의 방탄력은 총알의 충격을 흡수하는 것도 모자라서

 

총알을 아주 팅겨 버립니다. 저런 수트 어디서 못 구하나요??ㅠ

 

이전 편에서는 거의 키아누리브스만 수트를 착용하여,

 

'에이 수트 빨로 혼자 안 죽고 다 죽이는 거였네.'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적들도 총으로는 절대 죽지 않는 베트맨 수트를 입고 나와

 

주인공의 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의 액션

정말 이 영화는 액션을 빼면 머가 남을까 싶을 정도로 액션이 훌륭하지만,

 

서사를 이끌어가는 방식이나, 설정의 구멍들이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쉬운 부분들을 무시할 정도로 액션이 훌륭했는데요,

 

가장 생각나는 장면은 존윅이 차를 빙글빙글 돌면서 총을 쏘며 적들을 소탕하는 장면이나,

 

존윅이 화염총을 들고 건물 안에서 적들을 소탕하는 장면을 원테이크로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저런 걸 보여줄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장 손에 꼽히는 장면이라 생각이 듭니다.

 

코믹적인 요소

이번 영화에서는 전작에서의 무거운 분위기를 벗어나려 노력을 하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이전 작에서 우리가 그나마 웃을 수 있는 포인트가 존윅의 엉거주춤 뜀박질과 모피어스의 개그였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상업적 성공을 염두했는지, 다양한 부분에서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우선 꼼꼼히 보지 않으면 잘 못 보셨을 텐데, 처음에 헬멧 쓴 적들이 존윅에서 쌍절곤을 맞자

 

아파서 머리를 비비거나, 맞은 부위를 비비는 등의 모습 들이 나옵니다. 헬멧을 비벼서 아픈 곳이 나을까요??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계단을 올라가는 장면이 있는데, 다시 굴러 떨어져서 새로 시작하는 장면 등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어이 없을 정도로 끈질긴 생명력을 보유한 존윅의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한국적인 요소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유튜브 썸네일에 자꾸 k k 거려서 머가 있는 건가 싶었습니다.

 

영화의 전반부는 이게 일본 영화인가 싶을 정도로 사무라이 미화가 나와서 일뽕 영화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아니 총을 쏘는 적한테, 활이랑 표창은 왜 던지나요ㅋㅋㅋㅋ

 

그런데 영화 정말 다 끝나서 한국적인 요소를 집어 넣은 걸 봤습니다.

 

진짜 정말 중요한 장면에 어떻게 절묘하게 넣었는지 신기할 정도로,

 

아마 제작진이 대사를 먼저 염두하고 넣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

 

쿠키영상

영화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면 가장 마지막에 쿠키영상이 하나 나옵니다.

 

앞에 깔려있던 복선이 쿠키영상에서 실현되는 데요,

 

지겨우시더라도 꾹꾹 참고 기다리셨다가 보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메가박스 대전 중앙로점은 음료 무료 리필이 안되고 추가금을 내야합니다.

 

주차는 사진에서 보시는 곳에서 주차 등록을 해달라고 하면 직원이 이쪽으로 와서 주차등록을 해줍니다.

 

보통 3시간정도 해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티켓 싸게 사는 방법은

 

11번가에서 지금 쇼킹딜로 영화표 2매와 팝콘세트를 2만2천원에 파니 많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인당 3번 구매할 수 있습니다.